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립 컴퓨터/견적 (문단 편집) === [[파워서플라이(컴퓨터)|파워]] === * 규격 ATX, M-ATX(SFX), TFX가 있다. 보통은 ATX 규격을 가장 많이 쓴다. 작을수록 비싸다. 보통은 케이스가 지원하는 파워 규격과 파워 깊이 제한만 지키면 호환성에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다. 드물게 파워의 어댑터 플러그와 스위치가 배치된 방향이나 위치에 따라서 호환성을 타는 케이스가 있지만, 이럴 경우 보통 제조사나 수입사에 문의하면 알려 준다. * 정격출력 : 000W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 출력이 높다고 해서 항상 전기를 더 소모하는 것은 아니고, 컴퓨터 부품이 같고, 같은 작업을 한다면 소모 전력은 거의 비슷하다. 단지 일시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의 상한선일 뿐이다.[* 이런 특성은 램과 비슷하다. 즉, 넘쳐도 딱히 성능이 더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모자라면 성능 저하나 문제가 발생한다.] 다만 구간 효율 문제로 출력이 높은 제품이 전기를 미묘하게 더 많이 소비할 수는 있다. * +12V 출력방식 : * 효율 : [[80Plus]] [[전기요금]] 절감에 민감한 편이라면 주의할 것은 '''표기된 정격 출력 300W에 효율이 80%일 경우 300 x (1/0.8)인 375W를 전기로 끌어쓴다는 것이다.''' 출력 300W는 그대로 나오고, 추가로 75W가 열로 소모된다. * 커넥터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에 꽂는 커넥터들은 보통 몇 갈래로 쪼개져 있다. 제품마다 요구하는 전력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 주전원, 24(20+4)핀 : 메인보드에 꽂는 커넥터이다. * 보조전원, 8+4+0핀 : CPU에 전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 PCIe 전원, 8(6+2)핀 0개 : PCIe 슬롯에 장착한 카드에 전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 추가 기능 * 팬리스 모드 : 발열이 적은 상황에서 팬의 작동을 멈추는 기능. * 모듈러 : 쓰지 않는 케이블을 떼어낼 수 있다. 논 모듈러는 말 그대로 필요한 선이 모조리 붙어 있는 것을, '세미 모듈러'는 메인보드와 12V 선을 제외한 나머지 선들을 선택해서 설치할수 있고, '풀 모듈러'는 모든 선을 원하는 대로 설치 할 수 있는 경우이다. 가격은 풀 모듈러가 비싸다. 다만, 파워선이 나오는 부분에 여유공간이 없는 케이스의 경우엔 오히려 다른 설치물과 간섭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일반 파워는 공간이 없으면 파워에서 선이 나오는 부분부터 바로 방향을 꺾을 수 있지만, 모듈러 선의 경우 단자 부분의 길이만큼 공간이 더 필요하다.] 이를 잘 고려해야 한다. * 플랫케이블 : 케이블이 칼국수줄이다. * 대기전력 없음 : 컴퓨터를 껐을 때 전력을 전혀 소비하지 않도록 한다. 조립방법이 조금 달라지고 OS의 전원 옵션과 자잘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사실 컴퓨터 자체가 에어컨이나 냉장고 수준의 가정용 누진세 공포를 가져오는 물건은 아니다. 물론 절전하는게 나쁜건 아니니 컴터할 때도 절전 모드 등을 활용하자. 가정용 AC 전원을 변환하여 컴퓨터 부품들에 DC 전원으로 공급하는 [[변압기]]이다. 파워 서플라이는 그 역할과 특성상 단기간 내에 품질에 따른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부품이 아니며[* 가끔 고주파 소음과 같이 성능 외적인 부분의 결함이 있을 순 있다.], 좋지 않은 제품을 써도 당장에는 문제를 느끼기 힘들기에 소홀하게 취급되곤 한다. 하지만 다른 걸 대충 사더라도 파워 만큼은 신경써야 한다. 다른 부품과 달리 서플라이가 죽으면 다른 부품들까지 고장을 내면서 물귀신 짓을 하기 때문이다. [* 이런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요샌 웬만하면 보호회로를 돌리는 파워가 많다.] 드물게는 PC 내에서 폭발하거거나 심지어 화재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제조하는데 필요한 기술력이 낮고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된 브랜드도 드물어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 온갖 [[묻지마 파워|저질 제품]]들이 난립하므로, 구매할 때는 웬만하면 '''신뢰할 수 있는 후기 많고 검증된 브랜드 모델'''로 가는 것이 낫다. __나무위키 내 문서들 중에 [[뻥파워]], ''''[[묻지마 파워]]''''라는 문서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__ 이름값 있는 제품들의 후기란에도 갖가지 악평들은 달려있지만, 만족한 사람들은 거기에 후기를 달러 오지 않아서 그럴 뿐이다. 후기가 거의 없는 듣보잡 제품들이 진짜 위험하다. 또, 같은 회사 브랜드라고 다 같다고 생각해도 곤란하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닉스]]의 클래식 II 풀체인지와 쿨맥스의 신뢰도 평가는 꽤 갈린다. 또, 파워는 최소 1년, 기본 3년은 검증이 되어야 신뢰도 높은 브랜드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브랜드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면 이 역시 고려하자. 비싼 저품질 제품은 있을 수 있어도 값싼 고품질 제품은 존재하기 어렵다. 가격대는 100W당 최소 8,500원 정도, 1000W 이상부터는 100W당 25,000원 이상으로 잡자. 가령 600W 짜리를 사겠다고 한다면 5~7만 원보다 턱없이 싼 것은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조립 컴퓨터 견적 사이트들에서 미리 견적을 짜서 파는 기성품 조립 컴퓨터들은 재고떨이용 저가 뻥파워를 달아주는 경우가 흔하므로 되도록이면 모델명을 알아보고 의심이 된다면 그대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랜드를 결정했다면 그 다음 정해야 할 것은 자신의 용도를 결정하고 그에 걸맞는 '''파워 서플라이의 출력을 결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고른 부품들의 소비전력을 모두 더하고 거기에 1.5를 곱한[* 전기를 조금만 먹는 기억장치, USB 장치들, 그리고 주요 부품의 전압 출렁임을 고려한 값이다. ] 값에 근접한 출력량의 파워가 적당하다. [[http://outervision.com/power-supply-calculator|파워 용량을 계산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오버클럭]]을 한다면 1.5배에서 심할 경우 2배까지도 전력이 더 들 수 있다. ] 이렇게 계산하면 보통 사무용은 300W, 게임용은 400~600W쯤이 나온다. 보통 파워서플라이에 30~50%의 부하가 걸릴 때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